채리나, 만신창이 발→손목 깁스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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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채리나는 11월 1일 개인 SNS에 "아픈 걸 너무 잘 참아서 문제다. 다치고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원장님 어이 없어 웃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지난달 1일, 2일 양일간 부산 신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부산'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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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채리나는 11월 1일 개인 SNS에 "아픈 걸 너무 잘 참아서 문제다. 다치고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원장님 어이 없어 웃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왼손 손목에 반 깁스를 한 모습이다. 퉁퉁 부은 손가락을 보니 채리나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앞서 채리나는 지난 9월에도 만신창이가 된 발을 공개하며 "이게 여자 발이냐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어"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그룹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채리나는 지난달 1일, 2일 양일간 부산 신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부산'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났다.
(사진=채리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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