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배달앱 등록 치킨집 120곳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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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치킨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7∼11일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음식 배달앱에 등록된 치킨 조리 음식점 가운데 최근 3년간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120곳을 선정해 판매 중인 치킨의 조리 기준 준수·규격 적합 여부, 재료 보관 적절성, 종사자 개인위생·사업장 위생관리 실태 등을 살펴본다.
대전시는 경찰, 충남도, 국토관리청 등과 함께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과적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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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치킨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7∼11일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음식 배달앱에 등록된 치킨 조리 음식점 가운데 최근 3년간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120곳을 선정해 판매 중인 치킨의 조리 기준 준수·규격 적합 여부, 재료 보관 적절성, 종사자 개인위생·사업장 위생관리 실태 등을 살펴본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고의·상습 위반행위에는 행정처분 등을 내릴 방침이다.
대전시, 경찰·충남도 등과 합동으로 과적 차량 집중단속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경찰, 충남도, 국토관리청 등과 함께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과적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축하중 10t 또는 총중량 40t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으로, 외곽·간선도로 등에서 수시로 장소를 바꿔가며 단속할 방침이다.
위반차량 운전자에게는 행위·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적재량 측정 단속 등을 방해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대전 서구 봉곡농장 깨끗한 축산농장 1호 지정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서구 봉곡동 봉곡농장을 깨끗한 축산농장 1호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30년 이상 한우를 사육해온 봉곡농장은 가축분뇨 처리, 방역시설, 소독, 주변 환경 조화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지역 축산시설 관련 악취 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축사와 주변 경관이 조화되는 쾌적하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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