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940명 확진, 이틀째 1만명대…사망 4명

윤다정 기자 2022. 11. 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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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하루 동안 1만940명 발생해 이틀째 1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940명 늘어 누적 501만4526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4명 발생해 총 5612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전날(1일)까지 2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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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3034명 늘어…전날보다 2076명↓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10.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하루 동안 1만940명 발생해 이틀째 1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940명 늘어 누적 501만4526명이다. 해외유입은 3명이다.

일주일 전인 25일 같은 시각 7906명보다 3034명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각 1만3016명보다는 2076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4명 발생해 총 5612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9일부터 전날(1일)까지 2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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