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 전패→골득실차 -20' 레인저스, UCL 역대 '최악의 팀' 오욕

김성원 2022. 11. 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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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나폴리와 함께 A조에 포진한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FC가 오욕의 역사를 썼다.

레인전스는 2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네덜란드의 아약스에 1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UCL 최악의 팀은 디나모 자그레브로 2011~2012시즌 승점 0에, 골득실차는 -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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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민재의 나폴리와 함께 A조에 포진한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FC가 오욕의 역사를 썼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최악의 팀으로 등극했다. 레인전스는 2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네덜란드의 아약스에 1대3으로 완패했다.

레인전스는 조별리그에서 6전 전패를 기록했다. 아약스와의 1차전에서 0대4, 2차전에선 나폴리에 0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또 리버풀과의 3, 4차전에서 각각 0대2, 1대7로 참패했다. 5차전에서도 나폴리에 0대3으로 난타당했다.

레인저스의 승점은 0이고, 골득실차는 무려 -20을 기록했다. 역대 '최악의 팀'이 바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UCL 최악의 팀은 디나모 자그레브로 2011~2012시즌 승점 0에, 골득실차는 -19였다.

A조에서는 리버풀이 이날 나폴리를 2대0으로 꺾었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선 나폴리가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리버풀은 2위로 16강에 올랐다.

김민재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폴리의 이번 시즌 연승 행진도 13경기에서 멈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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