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1기 “연애 기간 총 13일” 파격 사연
이예주 기자 2022. 11. 2. 09:50
‘나는 SOLO’ 비주얼 특집이 시작된다.
2일(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출연자들이 베일을 벗는다.
11기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에 매력까지 갖추며 시선을 압도한다. 한 솔로녀는 우아한 외모 뒤 감춰둔 개그 본능을 발산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할리우드 스타 밀리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이어 90년대 멜로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도 등장한다. 이에 솔로남들은 출연자들의 미모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지으며 기뻐한다.
이날 11기 솔로녀들은 미모와는 정반대의 연애사를 공개한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200번 정도 했다.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을 호소했으며 다른 솔로녀는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 연애 기간이 일주일을 넘긴 적 없다”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역대급 비주얼에 반전 사연까지 안고 있는 11기 솔로녀들이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솔린다.
한편 ‘나는 SOLO’는 2일(오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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