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내년 3월 개관

박재천 2022. 11. 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시민 여가 활동 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공사가 다음 달 완료된다고 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 유휴부지 2만㎡에 지상 2층(연면적 995㎡)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 센터가 문을 열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시민 여가 활동 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공사가 다음 달 완료된다고 2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 임박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센터는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 유휴부지 2만㎡에 지상 2층(연면적 995㎡)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25억원이다.

시는 준공 후 내부 정비를 거쳐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이 센터가 문을 열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