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소아암 환아돕기 성금 기부…누적 29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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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달에 이어 가왕 자리를 차지하며 누적 기부 금액 296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한 기부 참여로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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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전했다.
'선한스타'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가왕전은 팬들이 가수의 영상·노래와 관련된 미션을 통해 응원 포인트를 얻고, 그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한다. 이찬원은 지난달에 이어 가왕 자리를 차지하며 누적 기부 금액 296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한 기부 참여로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美(3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KBS2 TV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신상 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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