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솔로녀들 역대급 비주얼…밀라 요보비치 닮은꼴까지 [N컷]

장아름 기자 2022. 11.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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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에서 솔로녀들의 '여신' 급 비주얼이 공개된다.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베일을 벗는다.

11기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에 미모보다 더 뛰어난 매력까지 갖춘 '완벽녀' 면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과연 역대급 비주얼에 반전 사연까지 안고 있는 11기 솔로녀들이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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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PLAY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11기에서 솔로녀들의 '여신' 급 비주얼이 공개된다.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베일을 벗는다.

11기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에 미모보다 더 뛰어난 매력까지 갖춘 '완벽녀' 면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우아한 외모 뒤에 감춰둔 개그 본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를 작렬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19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솔로남들은 '예쁜 애 뒤에 예쁜 애' 같은 솔로녀들의 등장해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11기 솔로녀들은 미모와는 정반대의 파격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 파란을 예고한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번~200번 정도는 했는데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을 어필한다. 다른 솔로녀는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며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하고 나서 일주일을 넘긴 적 없다,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는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역대급 비주얼에 반전 사연까지 안고 있는 11기 솔로녀들이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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