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소상공인 판로지원

이창환 2022. 11. 2.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우수 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4일 식품, 5~8일 생활·잡화 상품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본사 전경. (사진=홈앤쇼핑 제공) 2022.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우수 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식품, 5~8일까지 생활·잡화 상품이 각각 나흘씩 총 8일에 걸쳐 판매된다.

소상공인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사의 지원금 비용은 없으며,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홈앤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망 소상공인이 다양한 유통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