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12월 준공…내년 3월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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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시민 여가활동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12월 준공한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유휴부지 2만㎡ 터에 사업비 25억원(국비 10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99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고 있다.
2019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 설계공모를 통해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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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시민 여가활동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12월 준공한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유휴부지 2만㎡ 터에 사업비 25억원(국비 10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99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고 있다.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2019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 설계공모를 통해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시는 12월 준공 후 내부 정비를 완료한 뒤 2023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마무리 공사로 차질 없이 준공해 시민에게 질 높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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