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압사'만 13번 등장한 그날의 신고 녹취록
CBS노컷뉴스 강보현 기자 2022. 11. 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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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의 위험성을 알린 최초 112신고는 당일 참사 발생 4시간 전인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4분에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이 쓰러졌다'며 소방청에 최초 신고된 시각인 오후 10시 15분 전, 압사 위험성을 알린 112신고는 11건에 달한다.
접수된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압사'라는 표현은 13번에 걸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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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의 위험성을 알린 최초 112신고는 당일 참사 발생 4시간 전인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4분에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이 쓰러졌다'며 소방청에 최초 신고된 시각인 오후 10시 15분 전, 압사 위험성을 알린 112신고는 11건에 달한다. 접수된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압사'라는 표현은 13번에 걸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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