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NLL 넘었다…속초 앞바다 떨어져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2022. 11.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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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우리군은 오늘 8시 51분경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면서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군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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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우리군은 오늘 8시 51분경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면서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군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은 경계태세와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우리군은 오늘 8시 51분경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면서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군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으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은 경계태세와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했다.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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