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올해의 최고 기업인·근로자 찾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2022년 최고 기업인·근로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최고 기업인은 구미에서 3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고, 근로자는 5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김언태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최고 기업인, 근로자에 선정되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부문별 후보자 4명 선정해 연말 시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2년 최고 기업인·근로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서다.
공모기간은 1~24일까지 구미시 기업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최고 기업인 부문에 대·중견기업 1명, 중소기업 1명, 최고 근로자 부문에 남·녀 각 1명 등 총 4명을 선정해 연말 시상할 예정이다.
최고 기업인은 구미에서 3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고, 근로자는 5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김언태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최고 기업인, 근로자에 선정되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