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킨 사냥' 다나와, A조 5위로 출발(종합) [PG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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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강호 오버키퍼스(이하 OP)가 PGC 첫 날을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다나와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22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1일차 A조 첫 날 경기서 1치킨을 포함해 38점(21킬)을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
에란겔을 시작한 A조 첫 날 경기서 먼저 치킨 사냥에 성공한 팀은 중국의 강호 뉴해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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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유럽의 강호 오버키퍼스(이하 OP)가 PGC 첫 날을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젠지를 제외하고 첫 날 세 팀이 나선 한국에서는 다나와가 5위로 순위표에 가장 높이 이름을 올렸다.
다나와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22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1일차 A조 첫 날 경기서 1치킨을 포함해 38점(21킬)을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위를 기록했다. 광동은 29점으로 9위, 배고파는 18점으로 A조 13위에 올랐다.
에란겔을 시작한 A조 첫 날 경기서 먼저 치킨 사냥에 성공한 팀은 중국의 강호 뉴해피였다. 다나와는 두 번째 경기인 매치2서 치킨 사냥을 신고하면서 순위 경쟁에 나섰다.
매치3에서는 톈바가 치킨을 차지했지만 순위 경쟁에서 치고 나간 팀은 41점(30킬)을 확보한 OP였다. 1치킨을 가진 다나와는 25점(12킬)을 확보하면서 3위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미라마로 전장이 달라진 후반전서는 먼저 유럽의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첫 치킨을 가져가면서 매치4의 승자가 됐다. 매치5에서는 미라마에 강한 GEX가 치킨 사냥에 성공했다. 강력한 교전 능력을 선보인 OP는 치킨 없이 40킬을 올리면서 A조 첫 날 경기서 54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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