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에 울릉군 전역 '공습경보 발령'...피해는 없어

2022. 11. 2.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zoom800@naver.com)]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이 울릉도를 향하면서 2일 오전 8시 55분께 울릉도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경북 울릉군 '울릉군 알리미'를 통해 "주민여러분께서는 지하시설 등으로 대피하라"고 긴급문자를 보냈다.

군청 일부 직원들은 매뉴얼에 따라 지하 쪽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습경보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발령했으며, 울릉도를 향하다 공해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기 기자(=울릉)(zoom800@naver.com)]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이 울릉도를 향하면서 2일 오전 8시 55분께 울릉도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경북 울릉군 ‘울릉군 알리미’를 통해 “주민여러분께서는 지하시설 등으로 대피하라”고 긴급문자를 보냈다. 군청 일부 직원들은 매뉴얼에 따라 지하 쪽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습경보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발령했으며, 울릉도를 향하다 공해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울릉도에 미사일과 관련해 피해는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홍준기 기자(=울릉)(zoom8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