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스미싱 사기에 분노 "전 국민 애도하는 시기에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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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혁필 씨가 스미싱 사기에 분노했다.
1일 임혁필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올리며 분노의 글을 게재했다.
임혁필 씨가 올린 캡처본에는 '아빠. 나 휴대전화 고장 나서 맡기고 문자 보냈어. 여기로 답장 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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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혁필 씨가 스미싱 사기에 분노했다.
1일 임혁필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올리며 분노의 글을 게재했다.
임혁필 씨가 올린 캡처본에는 '아빠. 나 휴대전화 고장 나서 맡기고 문자 보냈어. 여기로 답장 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임혁필 씨는 "국민 모두가 애도하고 힘든 이 어려운 시기에 문자가 하나 왔다. 정말 욕이 나온다"라며 "전국민이 애도하고 힘든 시기에 보이스 피싱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한심한 인간들"이라고 분노했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모여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55명의 사망자를 남긴 참사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임혁필 씨는 2000년대 초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세바스찬'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임혁필 씨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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