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운지, 마곡·홍대점에 이어 신사점 오픈

제품의 넓은 소비자 선택 옵션 및 배송 서비스로 긍정적인 반응 얻어

[서울경제] 꽃집·꽃배달 전문점 주식회사 플로라운지에서 마곡, 홍대점에 이어 3번째 매장인 신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로라운지는 꽃을 한 송이 단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음과 동시에 원산지, 입고일, 꽃말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꽃 전문점이다.

아울러 플로라운지만의 전용 꽃냉장고와 디지털 사인보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선하게 보관된 꽃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생화꽃다발, 생화꽃바구니, 식물,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 꽃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상품 가격의 정찰제로 고객은 합리적인 쇼핑 경험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가격의 꽃다발, 꽃바구니 주문이 가능하며, 서울 전지역을 2시간 단위로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배송해주는 당일배송 자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플로라운지만의 당일배송 및 시간 지정 배송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꽃선물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꽃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라운지 관계자는 “마곡점, 홍대점에 이어 3번째 매장 신사점을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대표 가로수길꽃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서울과 인근 경기권 당일 배송서비스를 점차 강화해 나가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