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충북 괴산 백봉초 '사랑의 치킨' 전달 치킨릴레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충북 괴산군 백봉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원자들의 사연을 받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 치킨을 전달하는 BBQ의 사회공헌활동으로 4회째를 맞았다.
BBQ는 충북 괴산군 백봉초 아이들에게 치킨 50인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충북 괴산군 백봉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BBQ 본사 관계자와 청주복대점 패밀리(가맹점주)가 참석해 봉사를 나눔을 진행했다. BBQ는 충북 괴산군 백봉초 아이들에게 치킨 50인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전달했다. 백봉초 교사들은 지난 2년간 학생들의 시를 엮은 동시집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선물하기 위해 사연을 보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청자의 사연을 받아 전국 오지나 산간·도서 등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형장서 장기기증한 살인범, 증오로 일관한 지존파[그해 오늘]
- "책임론 확대 시 정권퇴진운동"…경찰, 참사 이틀 후 여론 문건 작성
- 온몸에 '피멍' 든 이태원 생존자…"감각 없어지며 안 움직여"
- 대변 실수한 9살 딸 폭행·7살 아들 지켜보게 한 친부, 징역 4년
- 참사 생존자가 공개한 피멍, 반드시 체크해볼 것은?
- 손흥민, UCL서 강한 충돌로 안면 부상…팀은 16강 진출
- 심민영 트라우마센터장 "참사 현장 접한 생존자들 PTSD 우려"
- 출석만 해도 420만원 준다?…내년 정부 지원 인턴 프로그램 부실 ‘우려’
- “친구 죽어가는데 웃고 노래한 사람들”… 호주 생존자 ‘오열’
- 이종구, 이혼한 아내와 19년째 동거중…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