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 전문 몰 '베네돌' 온라인 판매 실시

- 백프로 수공예 제품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
- 옷 갈아입히는 인형...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

[서울경제] 애착인형 전문 몰인 '베네돌(BENE DOLL)'이 온라인 스토어 공식 판매에 나선다.

베네돌은 수공예 인형 제작 업체로 신생아선물이나 아기선물에 제격인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 곳의 인형들은 신체 표현이 디테일하게 표현돼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고, 극세사 아스토라 원단으로 제작돼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어린 아이들이 장시간 만지고 놀 수 있도록 안전성과 내구성에 최대한 신경썼다.

특히 인형의 옷과 헤어스타일 연출이 자유자재로 가능해 각 인형들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옷을 얼마든지 갈아입힐 수 있어 인형 뿐만 아니라, 다른 디자인의 바지와 원피스도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늘고 있다.

베네돌 양혜인 대표는 "베네돌의 인형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인형이다. 백프로 수공예 제작으로 같은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한 후 잘 말려주면 오랜 기간 모양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한 아기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네돌 애착인형으로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