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노르웨이 뮤지션 페더 엘리아스, '2022 지니뮤직어워드' 출연
박상후 기자 2022. 11. 2. 09:38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2022 지니뮤직어워드' 라인업에 합류한다.
2일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페더 엘리아스는 '2022 지니뮤직어워드' 해외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페더 엘리아스는 감성 보이스로 주목받는 노르웨이 아티스트다. 2018년 첫 싱글 '심플(Simple)'로 데뷔한 그는 2020년 발매한 '본파이어(bonfire)'로 국내 인지도를 높였다. 대표적인 친한파 뮤지션으로 유명하며, 최근 국내 뮤직 페스티벌과 각종 매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앞서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레드벨벳·아이브·(여자)아이들·더보이즈·비오·태연·DKZ·라잇썸·싸이·자우림·NCT DREAM·TNX까지 총 12팀의 국내 아티스트 출연진을 공개했다. 떠오르는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의 합류가 확정되면서 화려한 라인업에 정점을 찍었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시상식이 부활해 음악과 하나 되는 무대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 '플레이 어게인, 플레이 지엠에이(Play Again, Play GMA)' 아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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