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수입 12만원’ 최고기, 유깻잎과 살았던 40평대 아파트 떠나 “열심히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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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가 이사를 결정했다.
최고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을 통해 "새 공간에서 새 출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깻잎이 뷰티방으로 사용했던 공간은 이제 최고기와 솔잎이 함께 잠드는 안방이 됐다.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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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이사를 결정했다.
최고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을 통해 "새 공간에서 새 출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원에 위치한 40평대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는 것.
최고기는 수원의 한 40평대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깻잎과 이혼하기 전 함께 살았고, 이혼 후에도 1년 넘게 살았던 공간. 그는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건 더 아껴살려고 하는 것도 있다"며 "이혼을 하고나서도 계약 기간이 훨씬 남아 있었고 이사 하고 싶어도 못 했다"고 전했다.
또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 이제 돈을 모아아죠"라며 집안 곳곳을 설명했다. 유깻잎과 함께 지냈던 안방은 이혼 후 방송실로 꾸며 사용했다. 예전 방송실은 빈 공간으로 남았다. 또 다른 방송실은 솔잎이 방이 됐다.
화장실은 솔잎이를 위해 꾸몄다. "목욕을 어푸어푸라고 하는데 솔잎이가 엄청 좋아한다"는 소개도 덧붙였다. 유깻잎이 뷰티방으로 사용했던 공간은 이제 최고기와 솔잎이 함께 잠드는 안방이 됐다.
최고기는 "이사 왔을 때 엄청 넓어서. 열심히 해서 뭔가 이룰 것 같다 했는데 풍수지리가 좀 안 맞았나보다"라며 웃었다.
이어 최고기는 솔잎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 후, 밥을 차려줬다. 그는 "집에 대한 마음이 떠서 빨리 이사가고 싶다. 돈 차근차근 모으고. 구독을 많이 해달라. 비록 70만이 날라가고 육아 하느라 게임을 잘 못하지만 언젠가 그 구독자 분들을 찾는 날이 오길 바란다.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고기는 이사 발표 이후 영상에서 "제가 이사 한다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이사해서 꼭 성공해라, 솔잎이랑 잘 살아라 등 많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우리 이혼했어요2'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최고기는 최근 영상을 통해 자신의 월 수입이 12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사진=최고기 유튜브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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