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 오늘 새 싱글 '섬유유연제' 발매…재연 작사·작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스웨이(SWAY)가 향기로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스웨이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섬유유연제'를 발매한다.
'섬유유연제'는 지난 9월 발매한 '퇴근할게요'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연인을 향한 사랑을 가득 담은 곡이다.
한편 스웨이의 새 싱글 '섬유유연제'는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스웨이(SWAY)가 향기로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스웨이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섬유유연제'를 발매한다.
'섬유유연제'는 지난 9월 발매한 '퇴근할게요'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연인을 향한 사랑을 가득 담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으며 팀의 리더 재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연인의 매력에 푹 빠진 마음을 "갖고 싶어 네 섬유유연제" 등의 가사로 직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20년 데뷔한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스웨이는 그간 '에피소드'(episode) 시리즈, '해변으로가요'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탄탄한 음악성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니앨범 '에피소드 피날레'(episode finale.)를 발매해 호평받았다. 지난 9월 발매한 싱글 '퇴근할게요'를 통해서는 따분한 일상에 싫증이 난 현대인들의 고충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남자친구', '로맨스는 별책부록', '가족입니다' 등 다양한 드라마 사운드트랙에 참여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JTBC '멜로가 체질'의 인기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발라드 버전에 이어 최근에는 tvN '나의 해방일지' OST '위 싱크'(We Sink)를 발매하며 새로운 OST 강자로 부상했다.
한편 스웨이의 새 싱글 '섬유유연제'는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