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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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장 초반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로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일 오전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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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장 초반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로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7분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380원(6.23%) 오른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같은 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4%), 퍼스텍(2.55%), 휴니드(1.52%)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일 오전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오전 8시 55분쯤 경북 울릉군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대통령실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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