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리뷰]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이유미, 연인됐다…꽉 막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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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씨와 이유미 씨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16회(최종회)에서는 잘못을 저지른 이는 끝내 법의 심판을 받는 권선징악 엔딩이 그려졌다.
'멘탈코치 제갈길' 최종회는 2.5%를 기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선수들의 멘탈코치라는 색다른 소재로 관심을 모았고, 다양한 스포츠와 액션,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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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씨와 이유미 씨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정우 씨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온 이유미 씨를 아이스링크장으로 불러 마음을 고백했고,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을 비추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16회(최종회)에서는 잘못을 저지른 이는 끝내 법의 심판을 받는 권선징악 엔딩이 그려졌다. 또 남녀주인공 제갈길(정우 분), 차가을(이유미 분), 박승하(박세영 분)의 삼각로맨스도 정리됐다.
이날 제갈길이 아버지 박승태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하자, 박승하는 그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병실에서 의식을 찾은 제갈길이 왜 그렇게 많이 우냐고 묻자 박승하는 "좋아하니까. 내가 당신을 좋아하더라고요"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제갈길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던 차가을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울며 병원을 뛰쳐나갔다. 차가을을 우연히 마주친 이무결(문유강 분)은 그를 안아줬고, 뒤따라 나왔다가 이 모습을 본 제갈길은 발걸음을 돌렸다.
이후 차가을과 오선아(박한솔 분)은 기자회견을 열어 오달성(허정도 분) 코치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오달성은 자신도 할말이 있다며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려 했지만, 여기에 제갈길은 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조작 증거를 제출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귀국길에서 취재진을 만난 차가을은 동계올림픽을 무사히 마쳤는데 이제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그동안 운동하느라 못해본 것들이요"라고 답했다. 이후 그는 기타를 배우고, 동료 선수들은 네일아트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제갈길은 차가을을 스케이트장으로 불러냈다. 그는 "나중 말고 지금 해야 된다며. 해보자 그거. 나중은 없을지도 모르니까"라며 연애를 제안했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을 멀리서 비추며 드라마는 최종 막을 내렸다.
'멘탈코치 제갈길' 최종회는 2.5%를 기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선수들의 멘탈코치라는 색다른 소재로 관심을 모았고, 다양한 스포츠와 액션,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출처 = tvN '멘탈코치 제갈길' 영상 캡처]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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