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이식 효과" 47세 男 배우, 세 번째 이혼→27살 연하와 열애 [★재팬]

김나연 기자 2022. 11.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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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이시다 잇세이가 27살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경제적인 이유로 24살 연하의 여배우 출신 이이무라 타카코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이시다 잇세이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모발 이식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일도 늘고, 인생이 장밋빛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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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이시다 잇세이 / 사진=이시다 잇세이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이시다 잇세이가 27살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2일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이시다 잇세이는 한 여성의 손을 잡고 핼러윈 데이로 떠들썩한 롯폰기의 거리를 활보했다. 이시다 잇세이는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시다 잇세이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20살의 비연예인으로, 무려 2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3개월 전, 여성이 일하는 음식점에서 알게 된 후 이시다 잇세이가 먼저 다가갔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됐다.

지난해 경제적인 이유로 24살 연하의 여배우 출신 이이무라 타카코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이시다 잇세이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모발 이식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일도 늘고, 인생이 장밋빛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이시다 잇세이는 1990년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마약 소지죄로 체포됐고, 세 번의 결혼, 세 번의 이혼을 경험했다. 배우로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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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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