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폼이면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 PL 득점 5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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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떠오르는 별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애스턴 빌라 레전드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소속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27)를 극찬했다.
아그본라허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트로사르는 아주 좋아졌다. 골을 결정하고 상대에 위협이 된다. 첼시의 골망을 침착히 흔들었다. 벨기에 대표팀에서 중심으로 활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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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벨기에의 떠오르는 별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애스턴 빌라 레전드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소속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27)를 극찬했다.
아그본라허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트로사르는 아주 좋아졌다. 골을 결정하고 상대에 위협이 된다. 첼시의 골망을 침착히 흔들었다. 벨기에 대표팀에서 중심으로 활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브라이튼은 시즌 중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로 갑작스레 떠났지만, 리그 8위를 달리고 있다. 트로사르가 중심이다. 7골 1도움으로 득점 5위에 올라 있다. 은사인 포터 감독의 첼시, 아스널 등 다수 팀이 그를 눈독들이고 있다. 2023년까지 계약됐기 때문에 영입전이 더욱 치열한 전망이다.
아그본라허는 “많은 유럽 팀이 트로사르를 노리고 있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마찬가지다. 토트넘, 첼시, 아스널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같이 플레이하면 1월에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빠른 시일 내 이적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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