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3일 연속 합동분향소 조문
심진용 기자 2022. 11. 2. 09:27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이후 3일 연속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지난 1일에는 국무위원들과 함께 이태원 인근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의원 ‘특검’ 주장하며 끼어들자 권영진 “저거 완전 쓰레기네”
- 조국 “보수의 아성 부끄럽지 않게…대구부터 윤석열·김건희 심판해 달라”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소식 끊겼던 47살 ‘보이저 1호’···NASA,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 [단독]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일었던 양평고속도로 용역 업체도 관급 공사 수주↑
- 유승민 “윤 대통령 부부, 국민 앞에 나와 잘못 참회하고 사과해야”
- “부끄럽고 참담” “또 녹취 튼다 한다”···‘대통령 육성’ 공개에 위기감 고조되는 여당
- 김용민 “임기 단축 개헌하면 내년 5월 끝···탄핵보다 더 빨라”
- [한국갤럽]윤 대통령, 역대 최저 19% 지지율…TK선 18% ‘지지층 붕괴’
- 민주당, 대통령 관저 ‘호화 스크린골프장’ 설치 의혹 제기… 경호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