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컬렉션, 친환경소재 하운지로 만든 비건 백 출시

김진희 기자 2022. 11.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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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핸드백 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친환경 소재인 하운지로 만든 가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ESG 경영과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하운지 가방은 쇼퍼백과 토트백 총 4종이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하운지 가방은 0.2~0.3kg의 초 경량 무게에 수납을 고려한지퍼포켓, 오픈포켓과 넓은 내부공간으로 실용성을 자랑한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하운지 가방은 전국 에스콰이아 컬렉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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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백(에스콰이아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컨템포러리 핸드백 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친환경 소재인 하운지로 만든 가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ESG 경영과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하운지 가방은 쇼퍼백과 토트백 총 4종이다.

하운지란 한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식물성 가죽으로 닥나무 껍질로 만든 한지에 면, 레이온 등을 접합해 만든 원단으로 자연 항균성과 자연 소취성이 있으며 특수코팅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여 통기성이 우수하다.

독성이 없고 동물가죽과 합성피혁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가공 과정에서 내구성을 강화하고 표면에 주름을 만들어 가죽과 같은 느낌을 표현했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하운지 가방은 0.2~0.3kg의 초 경량 무게에 수납을 고려한지퍼포켓, 오픈포켓과 넓은 내부공간으로 실용성을 자랑한다. 산뜻한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으로 가볍게 들기 좋다. 친환경 제품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라벨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고민하며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하운지 가방은 전국 에스콰이아 컬렉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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