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 광고 근절"…공영홈쇼핑 자체 방송심의 교육강화

김민석 기자 2022. 11. 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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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허위·과장 광고 근절·예방·법준수를 위한 자체 방송심의 교육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1일부터 양일간 PD와 상품개발자(MD), 쇼호스트 등을 대상으로 방송심의 교육·테스트를 한다.

이장희 공영홈쇼핑 방송심의팀 팀장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교육과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해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고 방송심의 법 준수에 모범적인 홈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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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상품개발자·쇼호스트 대상 교육·테스트 실시
공영홈쇼핑은 1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PD·MD·쇼호스트를 대상으로 방송심의 교육을 실시했다.(공영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공영홈쇼핑은 허위·과장 광고 근절·예방·법준수를 위한 자체 방송심의 교육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1일부터 양일간 PD와 상품개발자(MD), 쇼호스트 등을 대상으로 방송심의 교육·테스트를 한다.

교육은 상품정보 제공 고시 및 방송심의 규정을 비롯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했다. 공영홈쇼핑은 식품 편성 비중이 높은 만큼 원산지 표시광고에 대한 교육을 추가했다. 테스트 실시 후 상위 득점자를 대상으로는 포상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올해부터 쇼호스트 대상 교육을 분기별 1회(연 4회)로 확대했다. 연예인·요리사 등 게스트 대상으로도 수시 교육을 실시해 실수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장희 공영홈쇼핑 방송심의팀 팀장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교육과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해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고 방송심의 법 준수에 모범적인 홈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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