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텍,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11. 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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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텍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22분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410원(6.72%)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55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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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텍
빅텍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9시22분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410원(6.72%)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55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미사일 도발 이후 닷새 만이다.

이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는 주민들에게 지하로 대피하라는 공습경보가 함께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쏜 미사일이 울릉도 방향을 향하다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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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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