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 애도"… 여진구·조이현 '동감' VIP 시사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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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사상자가 나온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 '동감'이 VIP 시사회를 취소했다.
2일 '동감' 측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는 8일 예정됐던 '동감'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동감' 측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행사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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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사상자가 나온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 '동감'이 VIP 시사회를 취소했다.
2일 '동감' 측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는 8일 예정됐던 '동감'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동감' 측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행사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했다.
한편 여진구·조이현·김혜윤·나인우·배인혁 등이 출연하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이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오래된 무전기로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0년 로맨스 영화의 흥행을 주도한 유지태·김하늘 씨 주연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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