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티,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공모주 투자자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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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종합 분석 전문기업인 큐알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큐알티는 시초가인 4만3000원보다 800원(1.86%) 낮은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알티는 지난달 18~1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5만1400~6만2900원)의 최저치보다 14% 낮은 4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큐알티는 1983년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산하에서 출발한 반도체 신뢰성 시험·분석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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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종합 분석 전문기업인 큐알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3분 큐알티는 시초가인 4만3000원보다 800원(1.86%) 낮은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4000원) 보다 2.27% 낮은 4만3000원에 형성됐다.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 김영주 대표 61.6%, 엠큐브그로쓰파트너 13.4%, 공모주주(기관·일반) 24.8% 등이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의 25% 보다 적은 수준이다.
큐알티는 지난달 18~1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5만1400~6만2900원)의 최저치보다 14% 낮은 4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6.9대 1을 기록했다. 같은달 24~25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선 7.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큐알티는 1983년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산하에서 출발한 반도체 신뢰성 시험·분석 업체다. 2014년 SK하이닉스로부터 분리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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