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최대 실적"…카카오뱅크, 호실적에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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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호실적 영향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450원(8.38%)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고가는 지난달 7일(1만99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046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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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호실적 영향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450원(8.38%)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1만9100원으로 뛰었다. 이날 장중 고가는 지난달 7일(1만99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카카오뱅크는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046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18억4800만원으로 48.54% 늘었고 순이익은 787억1700만원으로 51.39%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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