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빈 살만 방한 가능성에 네옴시티 관련주 일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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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네옴시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빈 살만 왕세자의 이달 중 방한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빈 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초고층 빌딩과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신도시인 네옴시티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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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무하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네옴시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빈 살만 왕세자의 이달 중 방한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직후가 유력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빈 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초고층 빌딩과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신도시인 네옴시티 사업을 준비 중이다. 사업비만 5000억 달러에 달해 제2의 중동 특수가 기대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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