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국내 유일 토탈 디지털 덴탈 솔루션 보유…분기 최대 실적 성장 기대-하나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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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일 레이에 대해 국내 유일의 디지털 덴탈 솔루션 모든 라인업을 갖춘 기업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이는 디지털 덴탈 솔루션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며 "국내 디지털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중 가장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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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일 레이에 대해 국내 유일의 디지털 덴탈 솔루션 모든 라인업을 갖춘 기업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400원을 제시했다.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이는 디지털 덴탈 솔루션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며 "국내 디지털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중 가장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가 진행 중인 중국 상위 치과기공소 고객사는 유럽과 북미, 중화권을 포함한 20개국, 3만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고객사를 통해 진출하지 못했던 국가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레이가 2023년 전 세계 디지털 덴탈 시장 성장의 구조적 성장과 한국 및 북미 시장 내의 프리미엄 덴탈 제품 판매 호조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객사들이 신제품(RAYFace)을 기존 디지털 치료 솔루션 패키지에 추가로 구매한다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도 예상된다.
레이의 연간 연결 실적은 2022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9.7% 늘어난 1352억원, 영업이익은 443.2% 증가한 184억원으로 예상했다. 202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51억원, 361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레이는 생산 공장 확대 이전을 통해 약 2배의 생산능력(CAPA)를 갖췄다"며 "한국과 중국, 미국 중심의 밀린 주문량을 본격적으로 소화 중이고, 3분기공장 이전으로 인해 지연된 물량까지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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