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전국 3곳 감정 노동자 위한 헬스케어실 신설

이정수 기자 2022. 11. 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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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서울, 대전, 부산 콜센터에 감정 노동자를 위한 헬스케어실, '새늘 쉼터'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새늘'이란 언제나 새롭게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콜센터 직원들이 '새늘 쉼터'에서 지친 하루를 잊고 항상 새롭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새늘 쉼터'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전문적인 수기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새늘 쉼터' 조성은 대표적 감정 노동자인 콜센터 직원에 대한 복지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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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서울, 대전, 부산 콜센터에 감정 노동자를 위한 헬스케어실, ‘새늘 쉼터’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 제공

‘새늘’이란 언제나 새롭게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콜센터 직원들이 ‘새늘 쉼터’에서 지친 하루를 잊고 항상 새롭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새늘 쉼터’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전문적인 수기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은 총 12명(서울 6명, 대전 2명, 부산 4명)의 중증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채용했다.

이번 ‘새늘 쉼터’ 조성은 대표적 감정 노동자인 콜센터 직원에 대한 복지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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