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알티,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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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큐알티(405100)는 시초가(4만3000원)보다 0.35%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4000원) 대비 2.27% 낮은 4만3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기관 대상 수요예측 이후 공모가를 희망 범위(5만1400~6만2900원) 하단보다 14% 낮은 4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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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큐알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4000원) 대비 2.27% 낮은 4만3000원에 형성됐다. 공모주 투자자라면 1.93% 손실인 셈이다.
큐알티는 반도체 신뢰성 시험과 분석을 수행하는 반도체 종합 분석 전문기업이다.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사업부로 시작, 2014년 분사해 설립됐다.
지난 달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흥행이 저조했다. 10월 24~2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7.44대 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기관 대상 수요예측 이후 공모가를 희망 범위(5만1400~6만2900원) 하단보다 14% 낮은 4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389개 기관이 참여해 8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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