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한미 연합 공중훈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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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국방부가 핵심 전략무기인 핵추진 잠수함 '키 웨스트'가 지난달 31일 부산항에 입항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북한은 아랑곳하지 않고 닷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문을 통해, 한미가 북한을 겨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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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미 공군은 지난달 31일부터 군용기 240여 대를 동원한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진행 중인데, 이에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특히 미국 국방부가 핵심 전략무기인 핵추진 잠수함 '키 웨스트'가 지난달 31일 부산항에 입항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북한은 아랑곳하지 않고 닷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문을 통해, 한미가 북한을 겨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300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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