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기관협회, 제 2회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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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 회장 이용관)는 '제2회 KES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및 CVC실무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소개를 시작으로 코엑스 김태은 오픈이노베이션 파트장의 코엑스 소개, 창업진흥원 정태욱 과장이 창업진흥원 OI 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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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 회장 이용관)는 ‘제2회 KES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렸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및 CVC실무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소개를 시작으로 코엑스 김태은 오픈이노베이션 파트장의 코엑스 소개, 창업진흥원 정태욱 과장이 창업진흥원 OI 사업을 소개했다. 이후 신규 팁스 CVC 운용사 GS리테일, 하이트진로 소개 및 자율 네트워킹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GS리테일, CJ, 롯데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프라이머, 미래과학기술지주를 비롯한 다수의 CVC 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실무자 등 27개 기관 관계자 35명이 참여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초기투자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초기투자기관 실무자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 50여곳이 모여 2020년 설립했다. 중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활동을 한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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