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멕시코 연방통신위와 '디지털 전환' 정책공유

조성미 2022. 11. 2.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멕시코 연방통신위원회(IFT)와 영상회의를 열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 멕시코 측이 우리나라의 경험과 정보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이번 회의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멕시코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공공과 민간의 디지털 전환에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ICT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멕시코 연방통신위원회(IFT)와 영상회의를 열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 멕시코 측이 우리나라의 경험과 정보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이번 회의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회의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한 로드맵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인공지능 분야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멕시코는 2000년대 초반부터 공공과 민간의 디지털 전환에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ICT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