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기자 "황의조, 노팅엄포레스트로 돌아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투호 스트라이커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임대를 끝마치고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노팅엄포레스트로 복귀할 것이라고 그리스 매체가 보도했다.
'스포트타임'은 1일(현지시각)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와 작별 인사를 준비한다. 황인범과 달리 필드에서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노팅엄포레스트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스트라이커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임대를 끝마치고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노팅엄포레스트로 복귀할 것이라고 그리스 매체가 보도했다.
'스포트타임'은 1일(현지시각)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와 작별 인사를 준비한다. 황인범과 달리 필드에서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노팅엄포레스트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황의조는 지난여름 지롱댕보르도에서 이적료 400만유로에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노팅엄포레스트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다.
노팅엄과 구단주가 같은 자매구단격인 올림피아코스로 곧바로 임대를 떠났지만, 10경기를 뛰며 골 없이 단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기사에 따르면, 올림피아코스와 노팅엄포레스트는 결국 임대를 끝나기로 합의했다.
'스포트타임'은 황의조가 3일 낭트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또는 7일 파나티나이코스와의 그리스 슈퍼리그 더비 매치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황의조가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에 노팅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할지는 미지수다. 또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 역시 열려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 '라디오쇼' 이틀째 불참..대체 무슨 일이기에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송윤아가 보낸 택배에…정정아 “진짜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제가 뭘 했다고”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유명 성우, 10년 불륜 고백에 방송작가 응급실행→라디오 방송 급종료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