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도 울었다…웨이브 '버튼게임', 11일 첫 공개 앞두고 '기대'

사진=웨이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웨이브의 역대급 생존 배틀, '버튼게임'이 11월 베일을 벗는다.

웨이브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앞서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게임 시리즈로, 웨이브는 돈 앞에 선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날 것의 리얼리티로 다시 한번 파란을 예고한다. 출연자들은 각자 부여받은 1억 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욕망을 드러내면서 배신과 연합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기획자로 참여한 진용진은 "우는 사람이 많았다. 저도 울었다. 열받아서 울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진용진마저 울린 극한 생존 배틀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