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유튜브 업로드 연기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이태원 참사 애도 차원에서 유튜브 활동을 쉬어간다.

1일 인교진, 소이현은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 화요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영상은 8일 업로드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56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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