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충북 생산과 소비 모두 감소”

한성원 2022. 11. 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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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소비 부진 속에 충북 지역의 생산과 소비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 감소했고 재고는 5.7% 증가했습니다.

충북의 대형 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대형마트 판매는 7.9% 감소했습니다.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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