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크 매출 30억 양해민 “日 활동도 대기업 정도는 벌었다”(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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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돌' 오션 출신 양해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1일 '근황올림픽' 측은 '모델돌 오션(5tion) 최장수 멤버, '슈가맨' 이후 사업 초대박 난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양해민(마린)의 최근 활동을 조명했다.
더불어 양해민은 플릭스 활동과 더불어 양해민은 가수 활동과 함께 펫테크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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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돌' 오션 출신 양해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1일 '근황올림픽' 측은 '모델돌 오션(5tion) 최장수 멤버, '슈가맨' 이후 사업 초대박 난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양해민(마린)의 최근 활동을 조명했다.
2001년 데뷔한 오션은 5인조 그룹이다. 활동하면서 많은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양해민은 2013년부터 최장 기간 활동했다.
이후 오션 멤버 노아, 크리스와 함께 3인조 그룹 플릭스(FL1X)를 결성해 활동했다. JTBC ‘슈가맨’에는 오션 완전체로 출연해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서 먼저 양해민은 '현재는 기억에서 사라진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는 말에 "저희가 메인 활동이 일본이다 보니까 한국에서 활동이 없었다. 주로 일본에서 활동했다. 오리콘 차트에 많이 올라갔다. 우리나라도 전국팔도는 다 못 돌아봤는데 일본은 다 돌아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의 활동과 수입에 대한 질문에는 "못 벌었다고는 하지 않겠다. 한국의 대기업 정도의 연봉은 벌 수 있었고 개인 사업도 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비유하자면) 톱 A급 아이돌이 트리마제, 그룹 초신성이 강남의 서래마을 정도라면 저희는 분당 정도”라고 디테일한 설명도 덧붙였다.
더불어 양해민은 플릭스 활동과 더불어 양해민은 가수 활동과 함께 펫테크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이 자동 화장실을 만드는 펫테크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것. 양해민은 "4~5년 전에 시작해서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해 누적 매출이 1세대 모델은 20억 정도, 지금 나온 2세대 모델까지 하면 총 30억 정도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양해민은 "브랜드 K 제품으로도 선정되고 인정도 받았다. 제품에 제 전화번호를 적어 놨다. 너무 급하면 직접 전화하라고, 밤 12시나 새벽 1시에 전화하는 분들도 있다. 직접 집에 찾아가서 고쳐준 적도 있는데 이제까지 집에 찾아간 게 30번 정도 된다"라며 사업에 대한 열정을 전하기도.
끝으로 양해민은 "반려동물에게 좀 더 많이 돌려주고자 후원 사업을 많이 하고 있다. 좋은 영향력을 늘려가려 한다. 많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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