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과학기술한림원, '2022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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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22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10일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온·오프라인 동시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웨덴과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노벨상 각 분야 수상 업적과 과학적 발견에 대해 논하는 자리다.
올해 노벨과학상을 수상한 분야인 '인간의 진화' '양자역학' '클릭화학'에 대해 각각 정충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채은미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이동환 서울대 화학과 교수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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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22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10일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에서 온·오프라인 동시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웨덴과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노벨상 각 분야 수상 업적과 과학적 발견에 대해 논하는 자리다. 올해 노벨과학상을 수상한 분야인 '인간의 진화' '양자역학' '클릭화학'에 대해 각각 정충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채은미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이동환 서울대 화학과 교수가 설명한다. 또 노벨경제학상의 주제였던 '금융 위기 때 은행의 역할'과 노벨문학상의 수상 공로였던 '개인적 기억을 드러낸 용기'에 대한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 산학협력 엑스포'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동시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산학협력 엑스포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산학연협력 등에 관한 주제를 논의하고 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개·폐막식 및 부대행사는 간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연구재단이 산학협력을 통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ya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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