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합병 시너지는 이제 시작-DS

강구귀 2022. 11. 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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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2일 롯데제과에 대해 본격적인 합병 시너지 효과는 2023년 실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봤다.

장지혜 연구원은 "롯데제과는 올해 가이던스를 소폭 하향했다. 합병법인 매출 성장률은 기존과 동일한 전년 대비 9~11%를 유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 범위를 3.5~4%에서 3.3~3.8%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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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제과, 합병 시너지는 이제 시작-DS

롯데제과, 합병 시너지는 이제 시작-DS

[파이낸셜뉴스] DS투자증권은 2일 롯데제과에 대해 본격적인 합병 시너지 효과는 2023년 실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봤다.

장지혜 연구원은 "롯데제과는 올해 가이던스를 소폭 하향했다. 합병법인 매출 성장률은 기존과 동일한 전년 대비 9~11%를 유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 범위를 3.5~4%에서 3.3~3.8%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 연구원은 "롯데제과는 부진 사업부 정리, 메가브랜드 중심 SKU 합리화, 물류 통화과 생산라인 재배치가 이뤄지고 있다. 해외 사업에서도 푸드 제품이 제과 거래선을 통해 수출을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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