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주 앞인데... 손흥민 부상에 대표팀 '초비상'

장수영 기자 2022. 11. 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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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 프랑스 스타드 드 마르세유에서 열린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전반 24분, 상대편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안면을 강하게 충돌한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손흥민은 코와 눈 부위가 크게 부어올라 전반 29분 이브 비수마와 교체됐다.

이날 손흥민의 부상으로 월드컵을 3주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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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장수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 프랑스 스타드 드 마르세유에서 열린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전반 24분, 상대편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안면을 강하게 충돌한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손흥민은 코와 눈 부위가 크게 부어올라 전반 29분 이브 비수마와 교체됐다.

이날 손흥민의 부상으로 월드컵을 3주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도 비상이 걸렸다. 2022.11.2/뉴스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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