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울었다" 진용진도 운 '버튼게임' 11일 론칭

문완식 기자 2022. 11. 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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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울었다."

오는 11일 론칭하는 웨이브(Wavve)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웨이브와 손을 잡고 기획자로 참여한 진용진은 '버튼게임' 론칭을 앞두고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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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열받아서 울었다" 진용진도 운 '버튼게임' 11일 론칭
"열받아서 울었다."

웨이브가 차별화된 역대급 생존 배틀 '버튼게임'이 첫선을 보인다.

오는 11일 론칭하는 웨이브(Wavve)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버튼게임'은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게임 시리즈이며,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만났다는 점에서 더욱더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버튼게임' 론칭으로 웨이브는 돈 앞에 선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날 것의 리얼리티로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해 11월 선보인 '피의 게임'은 공개 첫날, 타 프로그램 두 배에 달하는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콘텐츠에 등극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것. 첫 공개 이후부터는 꾸준히 시청 시간이 상승,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첫 방영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한 기록으로 탄탄한 재미로 인한 시청자들의 입소문 인기를 증명했다.
"열받아서 울었다" 진용진도 운 '버튼게임' 11일 론칭
이번 '버튼게임'은 더욱 파격적인 룰과 절실한 생존자들이 만들어내는 서바이벌인 만큼, 한층 치열한 생존 배틀을 펼치며 '피의 게임'의 아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총 9인의 출연자들은 각자 부여받은 1억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욕망을 드러내면서, 배신과 연합, 반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웨이브와 손을 잡고 기획자로 참여한 진용진은 '버튼게임' 론칭을 앞두고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웹토크쇼에 출연한 진용진은 "우는 사람이 많았다. 저도 울었다"며 "열받아서 울었다"고 거침없이 속내를 공개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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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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