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남매’ 남보라, 열째 동생 화가 데뷔했다 “작가님 첫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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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열째 여동생의 전시회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1일 "남소라 작가님 개인전 설치 중"이라며 "소라 작가님 첫 전시회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번에 화가로 데뷔한 동생은 12남매 중 열 번째로 20대가 된 후 개인전을 개최, 남보라는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를 설립,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손소독제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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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열째 여동생의 전시회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1일 “남소라 작가님 개인전 설치 중”이라며 “소라 작가님 첫 전시회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더불어 동생의 작품을 공개하며 “소라 자기 자신에게 물었던 질문들을 그림에 담았어요. 나를 찾은 과정 속에 있는 20대의 솔직한 고민이 담긴 작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화가로 데뷔한 동생은 12남매 중 열 번째로 20대가 된 후 개인전을 개최, 남보라는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를 설립,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손소독제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미혼모 자립 지원이라는 소셜 미션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쓴 끝에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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